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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도 매일 시끄러워서인지 재택도 점점 길어지고 그만큼 밖을 잘 안나가게된다. 그래서 이것저것 자꾸 시켜먹게되니, 쿠팡의 고마움을 알게된다. 고맙다 쿠팡! 고맙다 가락시장! 별 기대없이 사러가기 귀찮아서 배달을 시켜보았다.. 아.!! 이렇게 편한걸 괜히 몇 천원아끼자고 직접 가지러 다녔다니. 단골집을 못가고 직접못보는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직접 마주하니 만족스럽다.